A.Story 영감을 주는 이야기

[영화 속 사무 공간] _ 영화 인턴 _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영화 속 사무 공간] _ 영화 인턴
1.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2. 오픈형 사무 공간
3.업무 형태의 변화
[영화 속 사무 공간] _ 영화 인턴 _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영화 속 사무 공간] _ 영화 인턴
[영화 속 사무 공간] _ 영화 인턴
1.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2. 오픈형 사무 공간
3.업무 형태의 변화
[영화 속 사무 공간] _ 영화 인턴 _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영화 속 사무 공간] _ 영화 인턴

 

영화 속 사무공간 _ 영화 인턴

 

[영화 속 사무 공간] _ 영화 인턴 _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경험은 절대 늙지 않는다.
Experience never gets old

영화 인턴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30세 젊은 여성 CEO 회사에 70세 노인이 인턴으로 입사 하면서 벌어지는
세대 간의 다른 시각을 에피소드로 풀어 낸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 되고 영화 속 사무 공간은 참으로 신선한 소개였습니다.
바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인테리어 공간입니다.

뉴욕 외곽의 브루클린의 오래된 제조공장 건물을 활용하여, 세련된 인테리어 없이 필요한 가구들로 필요한 공간을 만들고 높은 천고 넓은 면적만큼 오픈 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보고 소통하는 사무공간이 소개되죠.

이번엔 영화 속 공간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은 산업혁명이 일어난 영국에서 먼저 시작되었으나, 건축.인테리어에 반영되어 시작한 건 미국 입니다.

미국에서 공간 디자인으로 더 발전 되기 시작한 것도 바로 영화 인턴의 배경처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생겨난 새로운 사업과 업무들 그리고 그런 발전으로 사라지게 된 아날로그 형태의 옛 것들의 교차 지점에서 발생된 것 입니다.

인터넷은 두꺼운 전화번호 책을 사라지게 했고, 그 책을 만드는 곳은 영화 배경인 갓 성장한 온라인 쇼핑몰 사무실로 활용 됩니다. 이러한 공간들이 임대료가 비싸 많은 젊은 직원을 수용할 공간이 없는 뉴욕을 벗어나 임대료가 싼 외곽도시 브루클린부터 발전되게 되면서 이러한 공간디자인은 젊은 세대들로 부터 감각적 공간으로 선보이게 된 것 입니다.

인더스트리얼 공간 디자인의 특징은 노출 콘크리트 공간 , 파벽돌 벽체 , 오래된 나무 바닥 또는 낡은 콘크리트 바닥에 투명 우레탄으로 미장한 바닥 으로 오래된 공장 공간을 있는 그대로 정리하고, 필요한 부분만 정리 수리하고 그대로 활용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브루클린처럼 옛 건물에 새로운 문화를 접목시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젊은이들 성지가 된 곳은 성수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수동의 대표적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공간의 시작은 ‘대림창고'라는 카페라 할 수 있습니다.

옛 공간과 기능만 간결하게 남긴 공간 인테리어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입니다.

 


 


 

[영화 속 사무 공간] _ 영화 인턴 _ 오픈형 사무 공간

영화 인턴의 한 장면을 살펴 볼까요. 화이트 일자형 책상이 나란히 이어진 업무공간에서 서로 바쁘게 자신의 컴퓨터를 보며 업무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업무공간에 파티션이 사라졌어요.

1. 파티션이 사라진 업무공간.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업무 공간에 파티션이 들어서기 시작한 1980년~1990년 를 지나, 디지털 업무가 활성화 되고, IT 산업이 발전되면서 개인의 창의적 업무 역량은 생산성에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창의적 업무를 이끌어 내기 위해 2000년 초반 IT 기업들은 그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자유롭게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그렇게 오픈형 사무공간은 유행처럼 혁신기업의 트렌드 사무공간이 됩니다.

2. 창의적 업무공간을 위한 커뮤니티 존이 늘어남.
이러한 오픈형 사무공간의 가장 큰 목적은 직원들의 즉흥적 만남과 소통을 통하여 창의적 사고능력을 높이기 위함 입니다. 소통을 이끌기 위한 공간은 파티션이 없어진 업무공간 뿐만은 아닙니다. 사무실 내 모여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안락한 소파 라운지나 카페 같은 빅 테이블의 공간을 형성하고, 자유로운 미팅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창의적 업무 역량이 필요하다면, 영화 인턴의 사무실처럼 오픈형 사무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영화 속 사무 공간] _ 영화 인턴 _ 업무 형태의 변화

현재의 젊은 CEO와 과거의 CEO였으나 현재 인턴으로 새로운 보스를 만나는 장면. 누구나 보스를 처음 대면하는 순간은 있을 것 같아요. 그 순간 그 공간, 아련하고 긴장감 있는 순간이죠.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젊은 CEO의 책상은 정말 간결합니다.
노트북 , 휴대폰, 텀블러, 노트와 메모장.

보통 책상 위에 놓여진 물건들은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지 추측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전은 책상 위의 모든 자료와 서류들을 모니터와 휴대폰 화면속으로 정리 시키게 되네요.

휴대폰과 노트북, 텀블러 이 세가지가 놓여질 만한 곳이 이제 나의 책상이 되고 업무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영화 속에서는 그곳이 침대가 되고, 주방이 되기도 하고 , 소파 위가 되기도, 사무실의 회의테이블 위가 되기도 합니다.

업무를 지원하는 도구들이 유동적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업무 형태의 변화는 공간을 변화 시킵니다. 지난 수십년간 변화 된
사무실의 형태들처럼 ….

혹자는 업무를 지원하는 사무 공간의 기능이 어디까지 일까? 를 두고 고민하기도 합니다.

생산성을 높여주는 공간의 지원… 사무실의 가장 큰 역할인데…
그런 공간이 직원을 따라 다녀야 하나요?

공간의 역할과 기능의 변화는 가구 개발에도 크게 영향을 줍니다.
결국 사용자를 지원하고, 공간을 지원하기 위함 이니까요.

과거 컴퓨터 형태에 따라 L형 상판의 부피 큰 책상에서 책상의 사이즈는 점점 작아지고, 지금은 책상이 어디까지 업무의 생산성을 지원해주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간에 대한 관찰은 가구 연구에 핵심 대상이기도 합니다. 결국 가구는 공간을 형성하는 연결고리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 개봉된 영화 인턴의 저 간결한 테이블의 모습이 앞으로 변화될 업무 형태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무공간 영화 ‘인턴’ 이었습니다.

 


 


글 : 아모스아인스가구 디자인 연구소 상품기획팀 권혜란